어려움님 안녕하세요?
아래 질문에 관하여 제가 답변 설명을 제대로 못했군요.. -.-;;주로 VIA 칩셋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고 하며 저가의 메인보드로 생산함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VIA 칩셋보다는 INTEL계열의 칩셋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고 VIA칩셋의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벤치마킹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인텔 BX계열에 비하여 그리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 사용하면서 느끼는 큰 차이는 없다고 함니다.
단 초기 VIA 694X 칩셋에서 AGP 4배속으로 설정시 문제가 있어 AGP 4배속을 사용하면
시스템이 불안해지며 3D게임에서 지속적으로 다운될 수 있다고 함니다.
지금은 모두 수정되었고 기타 버그들도 패치 형식으로 수정 가능하다고 하니까
어려움(?)님이 사용하시는 VIA칩셋이 초기 694X 칩셋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694X 칩셋인 경우 메인보드의 CMOS 셋업에 들어가서 AGP4X, Fast Write 옵션을
옵션들을 disable시키면 됩니다. 메인보드의 매뉴얼을 참고하십시오.
윈도 시작할떄 .DLL을 찾을 수 없다면서 앤터를 3번 쳐야 한다고 하셨는데 ...
DLL이란 화일이 프로그램 처음 설치할 때와 다르게 디렉토리(폴더)가 옮겨졌거나
자신도 모르게 삭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DLL은 Dynamic Link Libraries의 약자이며 여러 프로그램의 각각의 모듈을 따로
만들어서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각각의 모듈을 불러서 링크시키는 것이죠.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DLL을 현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디렉토리에서 파일을 찾다가
만약 없다면 WINDOWS 디렉토리와 WINDOWS/SYSTEM 디렉토리, 그 다음은 PATH에
설정된 디렉토리를 찾습니다.
이런 경우 정확한 원인을 찾아 조치하기가 고난도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무식(?)한
방법이긴 하지만 하드디스크를 포맷하시고 윈도우즈와 응용프로그램을 새로 설치
하는 것이 오히려 빨리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가 있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랄라♬
┃가장 궁금하군요....┃그리고 윈도 시작할떄
┃무슨영어.DLL을 찾을수없다면서 앤터를 3번쳐야되요....
┃윈도가 제대로 안깔려서 그렇대요...┃아는형 말로는......
┃그것떄문인가?? ┃흐아...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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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가 답변 설명을 제대로 못했군요.. -.-;;
